첫째 키울 때 남자아이라서 애착인형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애착관계 형성이 아이의 인성과 성격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둘째 아가 출산 전에 출산준비 리스트에 맨 처음 넣어놓은 품목이 애착인형이었죠.
아기가 200일이 지나니 처음 사준 애착인형은 작아진 느낌이라 좀 더 큰 아이를 선물해주고팠어요.
천연소재로 아이의 안전과 건강까지 챙겨주는 뿌니토의 애착인형, 당나귀 인형 정말 맘에 쏙 들어요 ^^
아직은 아이가 낯설어 하지만 당나귀 인형과 함께 하는 시간이 쌓이면 지금보다 더 많이 가지고 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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