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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숯향이 솔솔 퍼지는 토끼인형의 귀여움에 딸아이도 반했어요
WRITER 박**** (ip:)
  • date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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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5점




 토끼인형의 귀여운 모습에 첫눈에 반한 딸아이가,

 놀이방에서도 함께 놀고,

 과자 먹을때도 옆에는 함께 있고,

 잠잘때 옆에 놔두면 잘 안고 자네요.


 먹을거나 모유먹을땐 자기꺼 뺏어먹을까봐 저리가라고 질투하긴해도,

 기다란 귀를 잡고 이곳저곳 다니는걸 보면 괜히 제가 기분좋다지요.


 은은한 숯향이 토끼원단에서 퍼지니,

 잠이 솔솔 올때.. 기분을 더욱 좋게 해주는것 같아요.


 가볍기도 해, 11kg 딸아이가 가뿐하게 들고 다니니 더욱 좋답니다.
첨부파일 IMG_7384.JPG , IMG_7282.JPG , IMG_73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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